서울--(뉴스와이어)--저메인 드 카푸치니(Germaine de Capuccini)가 면세 판매를 시작했다.

저메인 드 카푸치니는 1964년 스페인 여성 ‘카르멘 비달(Carmen Vidal)’에 의해 설립된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다. 카르멘 비달은 에스테티션, 연구소 운영 등의 활동으로 이력을 쌓은 후 스페인에서 그녀의 브랜드를 시작했다.

카푸치니는 브랜드의 심볼을 ‘백조’로 하며 로고에도 활용하고 있다. 백조와 같은 우아함, 평온함, 아름다움, 순수함을 추구하며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위해 카푸치니의 독자 연구소에서 자연 성분과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

롯데면세점에는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브랜드 베스트 셀러 넥크림과 아이크림 세트 구성(Timexpert LIFT(IN) SET) 및 5가지 각기 다른 기능의 앰플(탄력, 영양, 보습, 진정, 밸런스)이 각 5개씩, 총 25개가 함께 제공되는 ‘캘린더 앰플(Advanced Professional Concentrate Calender Ampoule)’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면세 판매는 현재 롯데면세점 단독이며 롯데면세점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밖에 카푸치니는 전 세계 80여개국의 호텔, 스파, 리조트, 메디컬 센터 등에서 유통되며 에스테틱 스킨케어 마니아층에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