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대만 교광과학기술대학과 우호 교류 협력 체결

4차 산업시대, 변화한 사회에 필요한 덕목을 갖춘 인재 양성 목표

2022-01-13 16:42 출처: 장안대학교

장안대학교가 대만 교광과학기술대학교와 우호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뉴스와이어)--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가 2021년 12월 17일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에서 대만 교광(僑光)과학기술대학과 온라인으로 우호 교류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강복화 교무처 처장, 박철 기획처 처장, 박수현 국제교류센터장, 윤경재 관광비즈니스중국어과 학과장, 왕책우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광과학기술대학은 余致力(위쯔리) 총장, 傅秀仁(푸슈런) 국제교류센터장, 湯恬恬(탕티엔티엔) 유학생부 부장, 洪志宜(홍즈이) 주임, 葉春淵(예춘위엔) 비즈니스 및 경영학부장, 吳季達(우지다) 관광 및 외식학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산업화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 장안대학교는 4차 산업시대에 접어들면서 변화한 사회에 필요한 기술과 덕목을 가진 인재 양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사회적, 경제적 환경과 노동 시장의 변화에 따라 대학이 관심을 두고 변화하고 있는 부분들을 교광과학기술대학과 같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余致力(위쯔리) 총장은 “교광과학기술대학은 학생의 품격 교육, 취업 유도 모듈 교육, 외국어 강화 교육의 3대 목표를 통해 고등록률, 고재학률, 고취업률의 3고 성적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왕래하는 교류의 기회가 줄었지만,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호를 증진해 국제적으로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광과학기술대학은 대만 중부 지역 타이중시(台中市)에 위치해 현재 1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년제 전문학사과정, 4년제와 5년제 학사학위 과정과 석사과정의 종합 대학이다. 또한 1964년 개교 이래 ‘명성입신’이라는 교훈으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현재 대만의 산업 기능직 방면의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대만 최초의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소를 설치해 전국 유일의 e-스포츠 게임 교육 분야에 특화된 학교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1979년 개교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학위과정 15개 학과와 전문학사학위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직업교육의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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