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고구려의 아이’ 출간

맑고 맑은 옹달샘처럼 퐁퐁 튀는 예쁘고 고운 글
톡톡 튀는 지혜를 담은 맑고 푸른 글

2022-01-13 17:09 출처: 좋은땅출판사

‘고구려의 아이’, 우정태 지음, 정미정 그림, 좋은땅출판사, 132p, 1만4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고구려의 아이’를 펴냈다.

‘고구려의 아이’는 1만여 권의 책을 읽었으며, 사회를 위한 따뜻하고 포근한 책을 내놓고 싶은 마음으로 노랫말 모음집과 동요동시집을 꾸준하게 짓고 있는 우정태 저자의 16번째 책이자 8번째 동시집이다. 우정태 저자는 지금까지 1400개가 훌쩍 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한국아동문학회와 시와창작에서 신인상을 받고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대한민국 문학인이다.

지은 책으로는 노랫말 모음집 ‘할래’와 ‘미쳐미쳐’가 있고 동요동시집으로는 ‘휘파람을 불면’, ‘우리는’, ‘이 세상을’, ‘엄마아빠가 읽어주고 불러주는 재미있는 동시동요’, ‘태교에 정말 좋은 아름다운 동시동요’, ‘좋은 글 예쁜 꿈’, ‘노래처럼 들려주는 산뜻하고 예쁜 동시’, ‘가슴으로 읽는 포근하고 정겨운 동시’, ‘동심으로 담아낸 자연과 사물의 비밀 얘기’, ‘가슴으로 다가오는 담백한 동시’, ‘꿈과 희망’, ‘동심으로 건져 올린 연둣빛 촉촉한 동시’, ‘호랑나비 예쁜 옷’이 있다.

맑고 맑은 옹달샘처럼 퐁퐁 튀는 예쁘고 고운 글, 톡톡 튀는 지혜를 담은 맑고 푸른 글이 담겨 있어 스마트폰의 시대로 무엇이든 술술 찾고 배우는 것이 넘쳐나는 21세기에 우리나라 새싹들에게 참다운 멋진 새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 아이들의 생각이 쑥쑥, 마음이 쑥쑥 자라나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키우는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우리들의 마음에 희망찬 보약이 되고 큰 꿈이 되게 하는 시집을 읽으며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흐뭇한 시의 진수성찬을 맛보기 바란다.

김완기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이 우정태 작가의 글평을, 정미정 서양화가가 예쁘고 고운 그림을 입혀 줬다.

‘고구려의 아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 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 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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