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의 상어 요리
아오모리, 일본--(뉴스와이어)--아오모리의 문화를 즐기며 온천과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가 오는 2025년 1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오모리 겨울의 미식인 상어를 아오모리야의 사우나를 하고 난 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오모리에서는 오래전부터 상어를 먹는 문화가 있다. 상어 고기로 만든 요리, 즉 ‘사메시(サメし)’는 저칼로리며 비타민과 콜라겐 등 영양분이 풍부하다. 사우나에서는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 영양 보충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어요리를 즐기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사메시(サメし)’
· 이용기간 : 2025년 1월 21일 ~ 3월 31일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