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성특장 이상우 공동대표, 피라인모터스 김만용 대표, 한성특장 한창훈 공동대표
서울--(뉴스와이어)--피라인모터스는 한성특장과 친환경 상용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라인모터스는 친환경 대중교통 솔루션 전문 업체로, 국내 전기버스 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선도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특장의 특장차 기술력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성특장은 다양한 특장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수차량과 맞춤형 솔루션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R&D) 및 신제품 라인의 출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상용차에 필수적인 특장차와 관련된 협력을 통해 한국 상용차 시장에서의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피라인모터스는 이미 지난해 10월 22일 서천군과 25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항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6만5900㎡ 규모의 부지에 전기버스, 전기트럭, 수소버스, 수소트럭 등 다양한 친환경 상용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고 친환경 상용차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피라인모터스 김만용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성특장과 더욱 발전된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특장 이상우 대표는 “피라인모터스와의 협업을 통해 특장차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나갈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적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연내 개발을 시작, 2026년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성특장 소개
한성특장은 맞춤형 특장차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한다. 인천, 진천, 남안성, 평택 등 주요 거점 공장에서 연간 △가변축 1200대 △특장차 1500대 △트레일러 240대를 생산하는 한성특장은 고객 맞춤형 차량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특장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은 한성특장은 2023년 압축진개차량 개발 출시로 자원환경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올해는 최대 700kg의 경량화를 실현한 ‘ALUMAX 윙바디’를 개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신제품은 경량화 기술로 연비 효율성을 높이고 차량 운영 비용을 절감해 차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성특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강화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장차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피라인모터스 소개
피라인모터스는 2003년 창립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해 있으며 전기버스 판매 및 유지보수, 전기차 충전기 판매 및 유지보수, 충전인프라 구축, 원전, 방산 분야에 진출해 있다. 2024년 상반기 경기도 화성시에 전기버스 SKD 생산공장을 준공한 바 있으며, 서천군 공장 추가 설립으로 연간 1000대의 전기 상용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순수 한국산 전기버스’ 생산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9월에는 미국 배터리 제조업체 ‘마이크로배스트 홀딩스’와 협력해 국내에 1기가와트(GWh)급 배터리 패키지 공장을 건립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6년 상반기까지 공장 건립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5기가와트급으로 확장해 ESS 및 상용차용 배터리 셀 제조 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