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와이어)--우리메카는 태국 파트너사인 Celeste가 주관한 대규모 에스테틱 학술 행사 ‘Medyceles 360’에서 자사의 마이크로니들링 기기 ‘라피네’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Medyceles 360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으며, 1000명 이상의 해외, 로컬 전문 의료인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올 4월 태국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라피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현지 의료인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됐다.

행사 일정 가운데 8월 22일 진행된 ‘Full-day Lecture’에서는 500석 규모의 대형 홀을 가득 메운 청중 앞에서 제품 중심의 강의가 펼쳐졌으며, 현지 피부과 전문의 JARUTA OONJITTICHAI 박사가 연사로 나서 라피네와 엑소좀을 접목한 피부 및 두피 재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열린 미니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메카 이정호 이사가 마이크로니들링의 기전과 라피네의 다양한 적용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우리메카 우준영 부사장은 “이번 Medyceles 360에서의 공식 론칭은 라피네의 태국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Celeste와 협력해 태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메카 소개

우리메카는 2008년 설립 이후 마이크로니들링 미용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해온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링은 미세침을 이용해 피부를 자극함으로써 화장품 및 의약품의 흡수율을 높이고, 진피 내 콜라겐 및 엘라스틴을 재생하는 효과를 가진 시술이다. 우리메카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의료용 마이크로니들링 디바이스를 제조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약 4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ISO13485, ISO9001, GMP 등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한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메카의 차별화된 강점은 직접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당사는 제조사로서 미세바늘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성 기반의 생산 이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메카는 앞으로도 마이크로니들링 기술의 고도화와 차세대 미용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