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쿠바레 홀딩스(Kuvare Holdings)(쿠바레)가 재보험 계열사인 쿠바레 라이프 리(Kuvare Life Re Ltd.)(KLR)의 일본 대표 사무소를 공식 개설하여 KLR의 일본 및 아시아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도쿄에서의 이러한 공식화된 입지는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관계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육성하려는 쿠바레의 의지를 강조한다.

KLR은 이미 일본의 주요 생명보험사 3곳과 상당한 재보험 거래를 완료했다. 이러한 거래는 5개의 개별 보험 상품을 다루며 각 거래는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는 KLR의 능력을 반영하여 전방향(forward flow)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이러한 계약에 따른 총 보험료는 5000억엔(미화 35억달러)이 넘으며, 이는 이러한 파트너십의 규모와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쿠바레의 창립자 겸 CEO인 디렌 자베리(Dhiren Jhaveri)는 “도쿄에 대표 사무소 설립이라는 최신 조치와 결합된 KLR의 성공적인 아시아 진출은 전 세계 보험사와 보험 계약자에게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쿠바레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다. 우리는 일본 및 기타 아시아 시장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KLR은 다이수케 나가모리(Daisuke Nagamori)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대표로 임명했다. 도쿄 출신의 나가모리는 KLR의 지역 참여 노력을 이끌며 KLR이 현재 이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장기적인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혜택을 받을 일본 기업, 경영진 및 기타 업계 참여자와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통로 역할을 할 것이다. 나가모리 신임 대표는 여러 관할권의 시장 역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결합된, 보험 및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의 25년 이상의 광범위한 경험을 도입한다. 나가모리 신임 대표는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및 일본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도쿄에 있는 대형 다국적 생명 보험사에서 최고상업책임자로 재직했다.

KLR의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니콜라스 리(Nicholas Li)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KLR은 양도인 우선(cedant-first)의 혁신적인 재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파트너와의 강력한 대면 관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우선시해 왔다. 나가모리의 임명은 이러한 약속을 강화하고 우리가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지원과 대응력을 향상한다”고 말했다.

쿠바레 소개

쿠바레는 생명 보험, 연금, 재보험, 자문 및 자산 관리 솔루션을 지원하는 약 50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역동적인 국제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2015년에 설립되어 시카고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쿠바레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따르고 있다. 쿠바레 계열사에는 쿠바레 라이프 리(Kuvare Life Re), 링컨 베니핏 라이프(Lincoln Benefit Life), 개런티 인컴 라이프(Guaranty Income Life), 유나이티드 라이프(United Life), 쿠바레 스트레티직 인베스트먼츠(Kuvare Strategic Investments) 및 이그나이트 파트너스(Ignite Partners)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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