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오는 6월 7일 오후 8시까지 성북동 일대에서 개최

세계음식, 플리마켓,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성북구 대표 축제
‘2026 제5회 축제경영대상’ 축제콘텐츠 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차별화된 지역축제로 인정받음
다회용기 사용 의무제로 인한 제로웨이스트 축제를 통해 존중하는 문화 축제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2026-06-05 09:30 출처: 성북문화재단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은 오는 6월 7일(일) 성북동(성북로) 일대에서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지구맛대로’를 개최한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음식’을 매개로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문화다양성 축제로서 매년 6만여 명이 방문하는 성북구의 대표축제다.

‘세계음식요리사’에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 26개국의 대사관이 참여해 자국 전통음식을 선보이며, ‘우리상생요리사’ 부스에서는 기후위기시대의 생태와 음식 문화를 표방하는 ‘기후미식 특별존’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성북 지역가게 및 단체 등 2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성북으뜸요리사’, 20개 규모의 플리마켓·체험·홍보 부스로 구성된 ‘별별마켓·별별모험·별별홍보’, 그 외에도 문화다양성 체험 및 세계 각국 놀이 콘텐츠,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 콘텐츠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QR코드 기반 디지털 주문 결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기존 대기 방식에서 벗어나 빠르게 음식을 주문하고 픽업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쉼터를 대폭 확장해 방문객들이 편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성북천 분수마루를 새로운 행사장으로 추가 운영해 누리마실 홍보와 함께 ‘돌고돌아 성북천’ 커뮤니티와 협업한 DJ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초기부터 ‘문화다양성’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운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2022년부터 본격적인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하면서 제로웨이스트를 향한 친환경 축제의 모범으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형식적인 캠페인이 아니라 음식 부스 등 모든 축제 참여 단체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다른 축제와의 뚜렷한 차별성을 갖는다. 축제장 곳곳에 다회용기 반납 장소와 분리배출 공간을 배치해 축제 방문객들이 다회용기를 스스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음식가격 상한제’(8000원 이하)를 올해도 시행함으로써, 물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감소시켜서 시민들의 접근성과 즐거움을 높임으로써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무엇보다 축제장 안전 관리 역시 강화된다.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전 구간 안전요원 배치, 조리 안전 점검 등 철저한 준비를 했고, 음식부스별 한시적 영업신고 여부 확인, 가스·전기 사용 점검, 위생 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올 초, ‘2026 제5회 축제경영대상’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살린 상호문화 교류형 축제로서의 독창성과 민관 협력 운영 구조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누리마실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지역축제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올해 축제 슬로건 ‘지구맛대로’에 맞게, 세계음식의 다양한 ‘맛’을 즐기면서, 축제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살아갈 ‘지구’를 생각하고, 각자의 ‘맛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성북구의 대표 축제인 누리마실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즐거움과 의미를 동시에 발견하는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누리마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nurimasil_fri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북문화재단 소개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공연장, 교육센터, 문화회관 등의 다양한 문화 시설을 운영하며, ‘문화로 풍요로운 도시, 성북’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 대표 축제, 생활문화와 시각예술 활성화 등 여러 프로그램 및 문화 정책 등을 통해 성북구민의 삶과 문화 발전 및 공동체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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