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식용 GM작물 개발 기술 분야 연도별, 국가별 특허출원 동향,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전--(뉴스와이어)--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업생명공학연구단(단장 박순기) 과제 수행기관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소장 최규환)는 2020년 9월 비식용 GM 작물 개발 기술 관련 글로벌 최신 특허동향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1998년 이후 20년간 주요 국가(미국, 중국, 한국, 일본, 유럽) 특허청과 세계지적재산기구(WIPO)에 공개 등록된 비식용 GM 작물 개발 관련 누적 선행 특허 총 1850건을 상세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으며, 미래 글로벌 GM 종자 시장 진입을 위한 국내 연구자들의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을 제언하고 있다.
2017년 통계 기준, 글로벌 GM 작물 시장 규모는 연 246억달러이고, 2025년까지 469억달러로 증가(연 8.41%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므로(Bulletin Line Market Research Reports, 2020),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GM 작물 시장을 타겟으로 지식재산권 기반 시장 경쟁력 확보에 주력해야 할 때다.
특히 산업적 활용이 높은 면화, 유채, 알팔파, 포플러, 잔디, 국화, 난류, 기타 화훼작물 등 비식용 작물의 내건성 증대, 제초제 내성, 표현형 개선, 생산성 증대 목적의 농업형질 개량 기술 및 GM 이벤트 선별 기술 관련 선행 특허 및 경쟁 기술 보유자 분석 결과는 국내 연구자들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대상 작물 및 기술 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 IP R&D 기획 및 기술상담 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 개요
그린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2005년에 대전광역시에 설립한 농생명바이오, 의학, 식품분야 전문 지식재산권 확보, 관리, 기술거래 기관으로, 국내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중소기업, 개인의 지식재산권 권리를 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