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MOLOCO, 대표 안익진)가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제11차 에디션(The AppsFlyer Performance Index XI, WFH edition)’의 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몰로코는 2018년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비게임 부문 파워 랭킹 글로벌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은 이후 매해 높은 순위에 소개되며 업계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만 해도 4월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제10차 에디션’에 이어 또 한 번의 쾌거이다.
앱스플라이어는 애드테크 산업에서 가장 신뢰받는 모바일 측정 파트너(Mobile Measurement Partner, MMP) 중 하나로 2015년부터 연 2회 퍼포먼스 인덱스 보고서를 발표하여 전 세계 모바일 광고성과 측정을 제공하고 애드테크 업계 전반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퍼포먼스 인덱스 11차 에디션은 2020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1만4000개 앱의 270억 설치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이다. 11차 보고서는 각 부문을 보다 세분화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업계의 지형을 잘 나타낸다.
몰로코는 전 세계 리텐션 파워 랭킹에서 9위를 기록했으며 순위 내 유일한 광고 자동화 플랫폼(DSP) 제공 기업이다. 또한 비게임 리텐션 부문에서는 전 세계 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고 무엇보다 한국과 일본 지역 비게임 리텐션 순위 또한 5위를 차지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활약도 검증했다.
성장세 부문에서는 구글 마케팅 플랫폼, 트위터와 같은 대기업을 제치고 서유럽 지역 1위를 기록했으며 그 외 전체 8개 지역에서 또한 빠짐
없이 순위에 자리 잡았다. 앱스플라이어는 퍼포먼스 인덱스를 발표하며 몰로코가 시장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리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몰로코는 다음의 순위를 기록하며 잠재력과 능력을 입증했다.
·북미 인앱광고(In-App Advertising, IAA) 7위
·전 세계 게임 부문 인앱구매(In-App Purchase, IAP) 9위
·아태지역 비게임 부문 리마케팅(Remarketing) 11위
·중동 및 중국 지역 성장세(Growth) 4위
·인도 아대륙 지역 성장세 8위
안익진 몰로코 대표는 “올해 초 발표에 이어 몰로코가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업계에서 인정한 몰로코의 뛰어난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기술력을 통해 모든 마케터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제11차 에디션에서 몰로코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몰로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