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 Why Nearshoring to Colombia 화학, 석유화학, 생명 과학/4차 산업/삼림 & 목재 가공 관련 비즈니스 안내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상무관실 프로콜롬비아(ProColombia)는 11월 11일(수)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한국 시간)까지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 주재 아래 콜롬비아 니어쇼어링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어쇼어링(Nearshoring)이란 근거리 아웃소싱을 일컫는 말로 해외로 나간 기업이 다시 본국으로 이전하는 리쇼어링(Reshoring)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인접 국가로 생산 라인을 분산하고 아웃소싱하는 개념이며 현재 콜롬비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이다.
프로콜롬비아가 주관한 이번 웨비나는 콜롬비아의 화학, 석유화학, 생명 과학, 4차 산업, 삼림 & 목재 가공 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홍보해 콜롬비아 경제를 재활성화하고 니어쇼어링 전략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세 개의 패널로 나눈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각 패널은 △화학/석유화학/생명과학 △4차 산업 △산림 및 목재 가공으로 나눠져 다수의 아시아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콜롬비아 경제 규모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네 번째로 크고 인구는 세 번째로 많은 국가이다. GDP 성장도 두드러진다. 게다가 지역별로 각기 다른 산업군에 집중, 발달되어 있고 투자 등급과 전망에 있어서도 평가 기관들의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