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채널이 4월 쿠팡 API 연동 서비스 ‘쿠팡보내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울--(뉴스와이어)--온채널이 위탁판매 창업자들을 위해 쿠팡 판매가 간편해지는 API 연동 노출 최적화 상품자동등록 서비스 ‘쿠팡보내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4월 온채널이 선보인 쿠팡 API 연동 서비스 ‘쿠팡보내기’는 셀러들이 쿠팡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하지 않아도 온채널의 40만개 고품질 상품데이터를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 타사 전송 서비스와 달리, 온채널 쿠팡보내기는 제품명, 키워드, 가격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어 노출 최적화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키워드로 내 상품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쿠팡 판매자들에게 출시 직후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채널의 쿠팡보내기 서비스는 자신의 쿠팡 계정을 온채널 마이페이지에 연동할 수 있는 셀러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쿠팡보내기 서비스로 자신의 쿠팡 쇼핑몰로 온채널의 상품데이터를 50개까지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어 쿠팡 쇼핑몰을 운영하는 위탁판매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채널 이현만 대표는 “쿠팡 외에도 네이버, 11번가 등 앞으로도 다양한 API 연동서비스를 늘려나가 더욱 쉽고 빠르게 상품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회원사가 국내를 넘어 해외채널까지 보다 많은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은 대한민국 온라인유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철학 아래 설립됐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온라인 유통시장의 흐름을 파악해 신속하게 반응하고 있는 온채널은 공급사와 유통사의 상생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온채널에 입점한 제조/수입사는 다양한 판로개척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사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싱해 자사 쇼핑몰에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온채널은 스마트스토어 전문 교육기관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전문셀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은 유통전문가 및 셀러 양성을 위해 매월 스마트스토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비지원교육(무역실무, 오픈마켓 등)까지 진행해 쇼핑몰 창업자들에게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온채널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간 B2B 유통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