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 세계 최초의 대중교통 EMV화이트 라벨 카드를 스토스톡홀름스 로칼트라픽(SL)에 공급하는 계약 체결

스칸디나비아의 최고 대중교통 기관인 SL, 아이데미아와 최초의 EMV 화이트 라벨 표준 기반 대중교통 카드 독점 공급 계약 맺어

2021-06-11 11:00 출처: IDEMIA

아이데미아가 세계 최초의 대중교통 EMV화이트 라벨 카드를 스토스톡홀름스 로칼트라픽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콜롱브, 프랑스--(뉴스와이어)--전 세계 차세대 결제 카드는 현재 EMV(유로페이, 마스터 카드, 비자 카드) 상호 운영성의 도입과 보안 기준 준수 및 비접촉 결제의 대량 채택 등 두 가지 핵심 요소로 발전하고 있다.

아이데미아(IDEMIA)는 비할 데 없이 우수한 자사의 내장형 보안 전문기술에 힘입어 스토스톡홀름스 로칼트라픽(Storstockholms Lokaltrafik, SL)을 위한 보안 기준을 세우고 세계 최초의 대중 교통 EMV화이트 라벨(EMV White Label) 카드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공동 개발한 이 첨단기술 시스템은 화이트 라벨 연합(White Label Alliance)이 촉진하고 있는 개방형 비접촉 결제 표준인 EMV화이트 라벨에 기반한 것으로서 비접촉 결제 솔루션을 언제든지 설치할 수 있게 한다. 이 시스템은 EMV표준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스템 제공 업체들이 비접촉식으로 상호 운영하도록 이동을 할 수 있다.

아이데미아의 솔루션은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제공하므로 통근자들은 아이데미아가 공급하는 신규 SL카드만을 가지고 출입구를 신속히 통과하는 향상된 통행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카드는 EMV개방회로 결제 기능을 만족시키는 SL의 기존 인프라를 사용한다. 최초의 EMV화이트 라벨 카드는 올해 여름 이후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만다 구르보(Amanda Gourbault) 아이데미아 금융기관 담당 총괄 부사장은 “스웨덴 대중교통을 위한 EMV화이트 라벨 카드를 최초로 제공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의 새 카드가 통근자와 교통 당국 모두의 생활을 더 간편하게 만들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증강 신원 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원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 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 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 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5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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