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ThinkWise 유저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뉴스와이어)--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은 12월 4일(토) 온라인 비대면으로 ‘2040 G2 코리아’라는 주제로 ‘제5회 씽크와이즈 유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기조연설에서 정영교 대표는 메타버스 시대 대중적인 디지털 역량의 확산과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이를 위해 언제 어디서라도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웹 기반 신제품을 출시하고 비대면 시대에 맞는 ‘온라인 코칭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습과 교육, 업무, 자기 계발의 세 분야에 걸친 주제 발표로 이어진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 일상과 이력 관리부터 회사 회의, 업무, 교육 현장 적용 등 다양한 활용 사례가 발표됐고, 전면 온라인 전환이라는 일정 변경에도 오전부터 수백명의 접속자로 가득 찼다.
‘원북 원맵’ 교육 과정에서 ‘맨큐의 경제학’을 정리한 심규빈 군(중학생)의 씽크와이즈를 활용한 학습·활동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한 이번 유저 컨퍼런스에서 온라인 참가자들은 씽크와이즈 협업과 유튜브·줌을 통해 발표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제5회 ThinkWise 유저 컨퍼런스 발표자 및 발표 주제
심규빈(중학생) : 노란 신호등 같던 인생에서 푸른 신호등의 인생으로
김예진(대학생) : 나의 활동 설계, ThinkWise로 더욱 촘촘하게
문희연(부광여고 교사) : 메타버스시대, ThinkWise 속 가상 영어교실
김남미(홍익대학교 교수) : 생각의 구조를 읽는 힘! ThinkWise
박기문(충남대학교 교수) : ThinkWise 활용, 대학생 진로 설계
유승모(명지병원 원장) : 1인多역, 공부하는 의사의 씽크와이즈 매직
이민후(창업 컨설턴트) : 투자를 부르는 사업 계획, 투자 유망 창업 매핑의 기술
최인숙(에이티엑스(주)) : ThinkWise, 생각의 놀이터
김윤종(유니기타 대표) : 씽크와이즈로 온라인 마케팅 자동화 구축하기
이승수((주)에스엔비아) : ThinkWise를 이용한 프로젝트 관리
김은진(밀양교육지원청) : 씽크와이즈! 업무 인계인수에 통달하다
정민수(법무부) : 씽크와이즈를 이용한 멀티태스크 사용법
박혜진(인천시교육청) : 나의 또 다른 방, ThinkWise
손태근(자기경영코치) : 당신 안의 슈퍼컴퓨터 ThinkWise
이동국((주)에프엔에프) : 입사에서 퇴사까지 ThinkWise 활용하기
권석민(화성시청) : 씽크와이즈로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다
장경석(존중과 배려 총재) : 씽크와이즈 & 마스터 맵으로 모든 것은 시작된다
이날 교육 사례 발표에서 문희연 교사(부광여고)는 “교육 현장에서 학습·교과 준비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소통 도구로 씽크와이즈가 활용돼 교육과 학생들 참여 및 지도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업무 분야에서는 △일일 업무 회의 △아이디어 회의 △일정 및 프로젝트 관리 △업무 인수인계 등 다양한 활용 사례가 발표됐는데, 업무 절차 및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무에 적용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사례 발표도 있었다. 복잡해진 경영 환경에서 일정 관리, 목표 관리, 비용 관리 측면에서 시각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기도 했다.
자기 계발 분야 발표자들은 개인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적 삶을 기록하고 일정을 계획·실천하는 등의 다양한 자료를 온라인 참여자들과 공유했다.
10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온라인 참석자들은 끊임없이 의견과 질문을 쏟아내는 등 높은 관심과 열정을 나타냈다. 발표자들의 다양한 활용 사례는 메타버스 시대 확실한 업무 및 교육 도구 대안으로써 씽크와이즈의 쓰임새를 입증했다.
정영교 대표는 “한 개인의 뛰어남보다 대중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더 필요한 메타버스 시대”라며 “씽크와이즈가 G2로 가기 위한 핵심 도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1991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시작한 심테크시스템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 고부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작지만 강한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8년 처음 개발된 뒤 꾸준히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다. 씽크와이즈(ThinkWise)는 ‘마인드매퍼(MindMapper)’라는 수출 브랜드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네덜란드어 등 9개 언어로 개발돼 수출되고 있다. 보급된 국가는 미주, 유럽, 아시아를 아울러 76개국에 이른다. 2002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이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육군, 해군 본부, 대법원을 비롯해 △미군(US Army) △포스코 △삼성전자 △해태 △크라운 △인천공항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기업에서 업무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