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포트, 멕시코 진출로 KIO 네트웍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직접 액세스 및 NaaS 제공

메가포트의 NaaS 플랫폼, 멕시코 및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제공

2022-01-17 14:10 출처: Megaport Limited (호주증권거래소 MP1)

브리즈번, 호주--(뉴스와이어)--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메가포트 리미티드(Megaport Limited, 이하 ‘메가포트’)(호주증권거래소: MP1)가 멕시코 최대 데이터센터 공급업체인 키오 네트웍스(KIO Networks)와 손잡고 멕시코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구글 클라우드에 대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2022년 3월 멕시코시티 및 케레타로의 KIO 네트웍스 데이터센터에서 온램프(on-ramp)를 통해 현지 기업에 제공될 예정이며 승인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KIO 네트웍스의 멕시코 고객들은 전 세계 700개 이상 데이터센터와 360여 서비스 제공업체로 이뤄진 메가포트의 앞서가는 생태계에 액세스할 수 있다. 메가포트 생태계는 AWS,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BM 클라우드 및 오라클 클라우드와 같이 세계를 선도하는 클라우드의 230개가 넘는 온램프를 포함한다. 멕시코 기업들은 복잡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리할 필요 없이 세계적 수준의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에 끊김 없이 원활하게 직접 연결할 수 있다.

IDC에 따르면 멕시코는 클라우드 채택과 관련해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IDC 중남미 IT 투자 동향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지역 기업의 39%가 클라우드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AWS 및 오라클 클라우드가 새로운 클라우드 리젼에 관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451 Research의 2021년 8월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데이터센터 시장이기도 하다. 멀티 테넌트(multi-tenant)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KIO 네트웍스는 멕시코, 과테말라,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및 스페인에 첨단 데이터센터 40개소를 두고 있으며 멕시코에만 11개의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KIO 네트웍스의 설치 운용 용량은 20메가와트가 넘는다.

더 많은 멕시코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채택하는 가운데 메카포트와 KIO 네트웍스의 협력은 다양한 서비스 공급업체를 찾고 있고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에 대한 직접 액세스를 늘리려는 멕시코 기업들에 확실한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글로벌 IT 산업 기업들 역시 KIO 네트웍스의 데이터센터에 있는 메가포트를 활용해 퍼블릭 클라우드 및 기타 온 디맨드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메가포트의 민간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을 통해 서비스 지역, 클라우드 리젼 및 데이터센터 간에 실시간으로 IT 백본(backbone) 능력을 제공할 수 있어 전 세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클라우드 성장을 가속하고 데이터 성장과 필수 애플리케이션의 현지화를 지원한다.

KIO 네트웍스의 산티아고 수이나가(Santiago Suinaga) 상무이사는 “우리가 고객들에게 메가포트의 앞서가는 글로벌 서비스형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멕시코 데이터센터 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연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메가포트와의 파트너십이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필요한 기민성,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빈센트 잉글리시(Vincent English) 메가포트 CEO는 “멕시코는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앞서가는 클라우드 시장 중 하나로 입증됐고 수년 동안 급격히 성장했다”며 “메가포트가 KIO 네트웍스와 협력해 멕시코 시장에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고객들이 메가포트와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메가포트 입장에서는 멕시코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KIO 네트웍스 및 클라우드 파트너들과 협력해 멕시코에서 늘어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IO 네트웍스(KIO Networks) 개요

KIO 네트웍스는 중남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정보기술(IT) 기업 중 하나로 필수적인 정보 기술 인프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 가용성 및 밀도로 첨단 데이터센터 40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멕시코, 파나마,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및 스페인에 진출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kionetworks.com 참조.

메가포트(Megaport) 개요

메가포트는 선도적인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솔루션 공급 업체다. 메가포트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는 사용이 편리한 포털과 개방형 API를 통해 기업이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신속히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가포트는 기존 네트워킹 솔루션보다 운영비가 적게 들며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 민첩한 네트워킹 기능을 선사한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등 세계 정상급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 초대형 데이터 센터 운영사, 시스템 통합사, 관리형 서비스 제공사 등을 파트너로 두고 있다. 메가포트는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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