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7일 현대 기업을 위한 통합 고객경험 관리(Unified-CXM) 플랫폼 기업인 스프링클러(Sprinklr, NYSE: CXM)와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 IFC 빌딩 8층에서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 허정열(Mike Hur) 스프링클러 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딜로이트와 스프링클러의 협약은 몇 년간 이뤄진 양사의 성공적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딜로이트와 스프링클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스프링클러가 보유한 통합 고객경험 관리기술(Unified-CXM)을 결합해 인공지능 고객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반 초개인화 전략 수립과 마케팅에 대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디지털 고객경험 여정 전반에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는 고객과 접하는 전 단계에서 보다 연결된 고객경험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양사의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열 스프링클러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국내에서 맺은 딜로이트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프링클러가 미치는 큰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통해 스프링클러와 딜로이트 양사가 고객을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하며, 앞으로도 지속된 협업을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러(Sprinklr) 개요
Sprinklr는 모든 고객 대면 부서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다. 가장 진보된 AI를 통해 Sprinklr는 브랜드가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된 고객 경험 관리를 제공해 고객이 모든 디지털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매 순간 인간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rinklr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지사에서 1000개 이상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 P&G,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외 포천 100대 기업 중 50% 이상.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개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세계 최대의 회계 컨설팅 그룹인 Deloitte Touche Tohmatsu Limited(DTTL)의 한국 회원사로서, DTTL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한 노하우와 DB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영 컨설팅 전문 조직으로 관계사인 딜로이트 컨설팅과 연계해 약 2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회계감사, 세무 서비스, 컨설팅, 재무 자문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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