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리아, ‘페이어블 시나리오 플래너’ 업데이트

2022-12-02 10:45 출처: Taulia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운전 자본 관리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톨리아(Taulia)가 자사의 ‘페이어블 시나리오 플래너(Payables Scenario Planner)’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톨리아의 페이어블 시나리오 플래너는 자금 유동성에 대한 높은 가시성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운전 자본의 변화 예측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도구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플레이션, GDP 및 비즈니스 수행 용이성 등 전 세계적인 다양한 동향을 추적하는 여러 거시 경제 지표가 추가됐다. 톨리아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 모델이 더 동적으로 작동해 고객에게 더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가 불안정한 시기에 공급망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니엘 웨인블라트(Danielle Weinblatt) 톨리아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중요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가시성과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 솔루션은 기업이 현재의 인플레이션 환경을 극복하는 방식에 즉각적 영향을 줄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거래업체와 공급업체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톨리아(Taulia) 개요

톨리아는 운전 자본 관리 솔루션 분야의 핀테크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톨리아는 기업들이 미지급금, 미수금 및 재고에 묶인 가치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200만개가 넘는 기업 네트워크가 톨리아의 플랫폼을 이용해 대금 지급 시기를 결정하고 있다. 톨리아는 고객사가 운전 자본 전략을 실행하고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뒷받침한다. 톨리아는 매년 5000억달러가 넘는 거래를 처리하며 에어버스(Airbu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닛산(Nissan) 등 세계적 기업의 신뢰를 받고 있다. 톨리아는 2022년 3월 SAP에 인수됐으며SAP 그룹 내 자체 브랜드를 내세운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u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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