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NUC 14 Pro’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CES 2024’에서 공개됐던 AI Ready 미니PC ‘NUC 14 Pro’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NUC 14 Pro는 3개의 AI 엔진, 즉 그래픽 처리 장치(GPU), 신경 처리 장치(NPU), 중앙 처리 장치(CPU)로 구동되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7, 5를 탑재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높은 처리량, 낮은 전력 소비 및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는 NUC 14 Pro는 강력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며, 인텔 v프로® 엔터프라이즈가 지원하는 탁월한 보안, 관리 용이성 및 안정성과 함께 지능형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WiFi 감지 기능도 갖췄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무광 블랙 섀시 및 교체 가능한 덮개, VESA 마운트 플레이트를 갖춘 초소형 폼 팩터(uSFF)로 어떠한 작업 공간에도 최대의 기능을 제공한다. 각 장치는 개별적으로 포장돼 제공되며, 3년 제한 보증이 제공된다. 별도의 도구 없이도 저장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동글이 필요 없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호환 가능한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및 헤드셋에 안정적으로 반응성이 뛰어난 연결을 제공한다.
NUC 14 Pro는 2.5인치 SATA를 장착할 수 있는 톨(Tall)과 슬림(Slim) 사이즈 2가지 폼 팩터가 제공된다. 메인보드만 구매해 기존 시스템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윈도 11을 지원하는 키트 또는 윈도 11 운영체제가 포함된 완전한 미니PC를 선택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인텔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SUS NUC’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NUC 14 Pro는 5월 중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에이수스 소개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