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정 트레이드파트너스 대표는 수출 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 가이드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해외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레이드파트너스가 5월 16일 10시 수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2024년 제1회 KFIC 수출솔루션’ 세미나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5월 15일~17일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수산 무역시장 변화를 주제로 수산물 수출기업 관계자와 수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안지정 대표는 ‘수출용 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 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수산물 수출 비관세장벽인 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 절차를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별로 상세하게 안내했다. 수출 수산물 시설 등록은 국가별로 등록 요구사항과 절차가 상이해 우리 수출기업의 주요한 애로사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안지정 트레이드파트너스 대표는 “수산물 수출 시 시설 등록과 같이 국가별 수입규제와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수산기업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용 수산물 생산가공시설 등록 매뉴얼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 수산물수출정보포털(https://kfishinfo.co.kr)을 통해 제공되며, △미국편 △중국편 △일본편 △유럽연합편 △베트남편 △인도편이 발간됐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소개
트레이드파트너스는 해외마케팅 및 해외시장조사, 관세무역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원스탑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방형 무역혁신’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출 마케팅과 글로벌 산업 및 시장 분석, 수출전략 수립 컨설팅, 수출지원 정책 연구에 특화됐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