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넷에서 중소형 온라인 셀러를 위한 ‘싱글 요금제’를 출시했다
성남--(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경기불황 속 중소형 온라인 셀러들을 위한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4일 발표했다.
사방넷은 유수의 대기업을 포함해 7000여 온라인 셀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600여 개 쇼핑몰 연동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쇼핑몰로는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알리익스프레스 등 200여 개 오픈마켓을 비롯해 무신사, 크림 등 카테고리별 전문몰 300여 개, 현대이지웰, LG CNS 등의 폐쇄몰까지 다양하다. 올 하반기엔 이베이, 바이마, 라자다 등 해외 쇼핑몰 연동 또한 오픈 예정이다.
사방넷은 기능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부담이 가중된 중소형 셀러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싱글 요금제’를 신설했다. 이번 신규 요금제로 다양한 비즈니스 규모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셀러들이 사방넷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정연섭 본부장은 “알리, 테무 등 C커머스의 국내 진출과 경기 영향으로 인해 셀러들이 겪는 어려움이 많지만, 다양한 판매 채널 확대가 견고한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사방넷은 초보셀러부터 대형셀러까지 커버리지를 넓혀가는 것에 주력하고 있고, 초보 셀러가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방넷 미니를 통해서도 600개 쇼핑몰 연동 서비스는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그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요금제 개편을 통해 셀러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매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올 한 해는 여러 쇼핑몰과의 제휴 및 해외 쇼핑몰 연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사방넷 신규 요금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방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우기술 소개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