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와 구례축협(조합장 최정범),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 겸 해남진도축협 조합장)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례--(뉴스와이어)--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14일(수) 농협전남본부(본주장 박종탁)와 구례축협(조합장 최정범)이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한종회 겸 해남진도축협 조합장)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말복(8월 14일)을 앞두고 폭염으로 지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장애인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한 4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밀키트 제품은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에게 전달한다.
농협전남본부 박종탁 본부장은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남농협은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농협전남본부, 구례축협,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의 따뜻한 나눔 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행사가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농협의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 도약을 위해 시작한 범 축산인의 사회공헌 실천운동을 조직화해 2012년에 출범한 사단법인으로 범 축산업계가 참여하고 있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소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